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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도 아닌 친구도 아닌

ㅅrl벽 2013. 5. 11. 20:06

 

 

 

 

 

연인도 아닌 친구도 아닌...




평생을 같이 가고 싶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
인생이란 어차피 홀로 걸어가는 쓸쓸한 길이라지만
내가 걷는 삶의 길목에서 평생을 함께 걸을 수 있는
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연인도 아닌 친구도 아닌,
연인이기도 하고 친구이기도 한

그런 편안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고단하고 힘들어 지친 날에

그냥 막 다가가도 살포시 내 등을 토닥여주고

마음을 보듬어 안아주는
다정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 윤준호의《변화하는 시대의 지혜》중에서-


'한 번 밖에 없는 삶'이므로
일생(一生)이라 합니다.

그 한 번뿐인 삶에 일생 동안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는 것은
기적과도 같은 축복입니다.

그 한 사람이 있기에
오늘이 행복하고 내일을 꿈꿀 수 있습니다.
부부로 만나, 연인이나 친구로 만나,
연인도 아닌 친구도 아닌 사이로,
연인이자 친구이기도 한 사이로
일생을 사는 것이 행복입니다.

--- 고도원의 아침편지에서 ---

    연인도 아니고 친구도 아니면서
    연인처럼 친구처럼 함께 하고픈 사람!
    그래서 연인이기도 하고 친구이기도 한
    그런 사람이 곁에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지요.
    연인으로 만나 친구로 만나
    그런 사람이 되는것도 좋겠지만
    부부로 만나 그럴수만 있다면
    더 없는 금상첨화리라 여깁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러질 못하는것 같아요.
    물론 그렇게 사는 부부도 있겠지만
    그러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은것 같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최근들어
    젊은 부부보다 나이든 황혼의 사람들이
    더 많이 이혼을 한다고 합니다.
    처음만나 뜨거운 사랑을 하고
    너 없인 못산다고 하나같이 열을 올렸지만
    시간이 지나고 세월이 흐르면서
    뜨거웠던 정은 조금씩 사그라지고
    얼음장처럼 식어버린 사랑의 잔상들이
    때로는 더없이 슬픈 끝을 맺기도 합니다.
    연인처럼 친구처럼 함께 하고픈 사람!
    그 사람이 바로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