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의 여인이었나 ㅡ 장윤진
한번 맺은 정이라고 인연이라 말해놓고
긴긴세월 쌓인 그 정을 어찌 그리 쉽게 잊었소
뜨거운 내 눈물이 싸늘히 식어가도
사랑을 할려는 첫사랑 당신만은
영원히 잊을 수 없는데
이제 와서 만나봐도 무슨 소용 있을까요
남이 되어 떠난 당신은 누구의 여인이었소
낯설은 선술집에 쓸쓸히 홀로 앉아서
내뿜는 연기가 당신 얼굴 그리면은
내 가슴은 메어집니다
내뿜는 연기가 당신 얼굴 그리면은
내 가슴은 메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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