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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하기

ㅅrl벽 2013. 4. 20. 19:39

 

 

 


    용서하기 자신에게 고통을 준 사람을 용서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무엇보다 잘못에 대한 갑절의 고통을 준 사람이 밉기도 하지만 전혀 하지도 않은 일을 했다고 올가미를 덮어 씌워 죄인으로 만들고 급기야는 감옥까지 가게 되는 경우는 땅을 칠 일이다. 절대 있어서는 안 될 이런 일들이 과거에도 현재에도, 지금도 백주에 행해지고 있는 현실에 과연 우리는 어떻게 하며 살아야 할까? 1. 상대의 미움의 대상자 입장에 서라. 쥐도 최후의 모퉁이에서는 고양이를 문다고 한다. 이와 같이 미움의 대상자인 입장에 서서 상대의 잘못을 넘어가주라는 뜻이 아니라 자신도 언제든 그 상황에 처할 수 있다는 사실 또한 맘속에 생각을 해야 한다. 2. 미움의 대상자를 용서하려고 애쓰기보다 자신이 처한 환경에 적극적으로 적응하라. 미움의 생각을 가슴 속에 담아두고 무슨 일을 하면 절대로 100% 기량을 발휘 할 수 없다. 얼마 전 까지만 해도 버스 운전기사를 모집할 때 이혼한 사람을 쓰지 않는 이유 또한 바로 이러한 연유에서다. 3. 미움의 대상자를 주위 사람들에게 오히려 장점을 칭찬하라. 쉬운 일이 아니다.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소위 00해먹어도 시원찮다. 그러나 삶의 방식 중에 역발상 이라는 것이 있지 않는가? 회사에 입사할 때 봉급을 얼마를 주겠느냐고 조건을 가지고 들어가는 경우도 있지만 일을 시켜보고, 마음에 들면 든 만큼 봉급을 달라는 경우도 있다. 오히려 이런 경우가 훨씬 유리한 경우를 볼 수 있다. 이와 같이 미움의 대상자를 사람들에게 칭찬을 하며 그 칭찬이 결국은 자신의 칭찬으로 되돌아오게 된다. - 소 천님 글에서 - 산다는것은 날마다 새롭게 용서하는 용기, 용서받는 겸손이라고 일기에 썼습니다. 마음의 평화가 없는것은 용서가 없기 때문이라고 기쁨이 없는것은 사랑이 없기 때문이라고 나직이 고백합니다. 수백 번 입으로 외우는 기도보다 한 번 크게 용서하는 행동이 더 힘있는 기도일때도 많습니다. 누가 나를 무시하고 오해해도 용서할 수 있기를 누가 나를 속이고 모욕해도 용서할 수 있기를 간절히 청하여 무릎을 꿇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기쁨은 용서하는 기쁨, 용서받는 기쁨입니다. 그리고 나를 사랑하고 타인을 사랑할 때 세상은 아름답고 살맛나는 세상이 될 것입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이 나를 사랑할 때 용서하는 기쁨과, 용서받는 기쁨같이 세상이 우리를 즐겁게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