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같은 밤이면 - 박정운
얼마나 그댈 그리워하는지 몰라
더이상 외로운 난 견딜 수 없고
언제나 어두운 밤이 찾아올 때면
살며시 그대 이름 부르고 있어
눈감으면 그대 곁에 있는것 같아
하지만 그대 숨결 느낄 수 없고
무겁게 나를 누르는 이 빈 공간에
끝없는 방황으로 나를 이끄네
기나긴 기다림 속에 지쳐도
그댄 외롭다고 눈물짓지만
언젠가 그대의 두 손을 잡고서
함께 걸어 갈테야
오늘 같은 밤이면
그대를 나의 품에 가득 안고서
멈춰진 시간 속에
그대와 영원토록 머물고 싶어
'☜♡소리의 향기♡☞ > ,,,♬.추억의 가요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고싶어 - 임주연 (0) | 2013.04.16 |
---|---|
나는 행복한 사람 - 이문세 (0) | 2013.04.16 |
용서/부탁.....제로 (Zero) (0) | 2013.04.16 |
그 집앞 - 이재성 (0) | 2013.04.16 |
열애/윤시내 (0) | 2013.0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