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삶이란

 

 

 

지혜로운 삶이란       모든 세상 사람들이 정말 알아야 할 것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삶 뿐만이 아닌 죽음 또한 내 경험의  일부분이라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랍니다.   삶은 죽음에 의해 사라지는  것이 결코 아니며, 단지 삶의 선택에서 죽음의 선택으로 바뀌는 것 뿐이랍니다.   나는 살아 있을 때도 있고, 죽을 때도 있습니다. 삶도 나의 소유이고,  죽음도 나의 소유 입니다.   삶을 가져 보기도 하고, 삶을 버려보기도 하는 것입니다.   즉 있어도 보고,  없어도 보는 것일 뿐, 나는 늘 그 소유에 대한 선택의 현장에 있습니다.       가질 것인가 ? 말 것인가? 취할 것인가 버릴 것인가.   그러므로 그 어느 존재의  형태에 있든 그것에  연연할 것이 없습니다.   자신이 육체를 선호하면  육체를 가지게 될 것이고, 영체를 선호하면 영체를 가질 것입니다.   또한 그 밖의 다른 존재형태를 원하면 그 형태를 띌 것이고, 무형의 존재로 머물러 있겠다  하면 그리 될 것입니다. 그 모든 것이 나의 선택의 자유입니다.   사람들은 삶에 죽음을 적용시킬 줄 알아야 합니다. 내 삶에 죽음을 포함시킬 때, 그 삶은 지혜로워집니다.         내 삶에 죽음을 포함시킬 때, 그 삶은 여유로워지며, 초연해집니다, 그 삶은 긍정적이 되며, 의미가 깊어집니다.   그 때 그러한 삶은 진정한 경험과 성장의 장이 될 수 있습니다.   즉 나의 선택으로 이루어진 육체적인 삶이라는 자각아래 그 사람은 바로 세상 속의  삶 속에서 소중한 가치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가치는 다름 아닌 "나의 자유를 만끽하는데 있는 것입니다."   -*-< 게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