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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주는 지혜

ㅅrl벽 2013. 4. 1. 21:36

 

 

 


    희망을 주는 지혜 "물고기를 잡아주는 것보다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줘라." 타인에게 무작정 도움을 베푸는 것은 그 사람의 희망을 꺾어버리는 것과 같습니다 동정이 깃들여 있는 도움도 소중하겠지요 그런데 문제는 그런 도움이 이어질 때 그 사람의 의지력이 약해진다는 것입니다 누구나 간혹 뜻하지 않은 일로 좌절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사람의 가슴속에는 혼자 힘으로 일어설 수 있는 의지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직접적인 도움을 주기보다는 그런 의지력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람만큼 습관에 익숙한 존재도 없습니다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지던 일들도 시간이 지나면서 당연하다는 듯 받아들이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런 습관을 버릴 줄 알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습관의 노예로 전락하고 말 테지요 누군가를 진정 아껴주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일깨워주어야 합니다 진정 자기 자신을 먼저 사랑하지 않고는 그 어떤 일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어떤 일도 해낼 수 있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김태광 - 마음이 담긴 몽당연펼 중에서 - 지식이 많다고 지혜로운 사람은 아닙니다. 간혹 우리중의 어떤 사람은 많이 배운 지식으로 인해 오히려 오만하게 되어 지혜를 잃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혜의 첫걸음은 자기가 미흡하다는 것을 아는 데 있다고 합니다. 지혜롭다는 건 우선 고개를 숙일 줄 안다는 것이지요. 유태인의 속담 중에 '태양은 당신이 없어도 뜨고 진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광활한 우주와 오묘한 자연 속에서 우리 인간의 존재는 보잘 것 없는 작은 것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한껏 오만을 떠는 것은 지식만 있었지 지혜가 없는 까닭입니다. 아무리 많은 것을 알고 있다 해도 우리 인간은 결국 한치 앞도 내다 볼 수 없는 존재가 아닙니까. 그러나 지혜의 문만 열게 되면 인생의 많은 난관들을 비교적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가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이스라엘의 왕 솔로몬에게 무엇을 가장 원하느냐고 묻자, 그는 '지혜'를 원한다고 했습니다. 그리하여 지혜를 얻게 된 그는 바라던 모든 것을 갖게 되었으며,다른 나라의 왕들이 그에게 찾아와 값진 보물을 바치고 지혜를 배웠습니다. 인생의 불빛이 되어 주는 지혜,그 지혜로움으로 당신의 인생이 환히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