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아가에게/참솔 최영애
사랑하는 애기씨하나
소중하게 품던날은
하늘빛 푸르러 눈이 부시더니
너를 만나기 위한 기다림은
긴날들에 준비였던것을
어여뿐 보배에게 사랑한다는 말 전해보니
엄마 아빠에게 온것이 고마워
가슴 뭉클한 이밤 아장 아장 걷게될
꽃보다 아름다운 걸음마
아지랭이 처럼 피어 오르니
무지개 동산을 오르는것 같아
세상 구경또한 좋은 놀이터이기를
소망 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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