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이 주는 기쁨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여러 가지 습성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그 중에서 반복하는 습성을 가지고
태어나는데 아이 때는 배고프면 울고, 배부르면
자고 하는 것 모두가 반복 하는 습성으로 귀착되기
때문이다. 어떨 때는 반복되는 세상이 단조롭고
권태롭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반복습성이 좋은 것과
나쁜 것으로 구분 해 볼 필요가 있다.
담배 피우는 반복을 많이 함으로 인하여 건강을
해치는가 하면 의연 중에 자신의 잘못을 남의
탓으로 돌리는 말을 하다가 습관처럼 사람을 만나면
남의 말을 해야 하는가 하면 남의 물건을 슬쩍 한번
훔친 것이 습관이 되어 도둑으로 도둑이 되는 경우
등 우리 주위에서 나쁜 반복이 엄청난 부작용을
낳는다. 그러나 자신에게 유익을 주고, 이웃에게
유익을 주는 습관을 반복한다면 엄청난 생산성을
유발하고 사회에 보람 있고 활기찬 사람으로
인정받을 것이다.
한 가지 좋은 이야기를 이웃에게 전하는 습관을
반복한다면 얼마 있지 않아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라는 칭찬을 들을 것이다. 또 축구경기를
쉼 없이 반복하면 박주영 만큼은 하지 못해도 동네
사람들에게 축구 선생님 소리는 듣게 되고, 모든
기계 기능의 새로운 것을 연구하기를 반복하는
사람은 에디슨은 못되어도 생활 속에 많은 사람들
에게 도움과 힘이 될 것이다.
나는 아직도 음악의 용어를 높은음자리표 하나
밖에 모른다. 그리고 노래는 음치중의 음치다.
그러나 소위 18번 이라고 말하는 노래 몇 곡은
노래가수 뺨치게 잘한다. 잘한다기보다 사람들에게
감정에 몰입되게 한다. 그 이유는 한곡을 천 번 이상
불러 내 노래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바로 반복을
습관적으로 한 덕분이다.
- 소 천님 글에서 -
들에 피는 꽃을 자세히
관찰해 보면 햇살
이 비치는 쪽을 향해
피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꽃을 실내에 꽂아도
빛이 들어 오는 쪽으로
방향을 바꾸어 피는 것을
흔히 보게된다.
감정이 없는 식물까지도
밝은 쪽을 좋아 하는 것이다
그런데 하물며
인간이라면 누구든지
음 보다는 양을 좋아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라
하겠다
우울하고 어두운 사람은
호감을 사지 못한다
밝고 쾌활한 사람 주변에
사람들이 몰리게 되어있다
웃으며 명랑하게
지내도 한평생,
어두운 얼굴을 하고
탄식하며 지내도
한평생. 어차피 한번 뿐인
인생이라면
누구든지 매일매일을명랑하고
즐겁게
지내고 싶어 할것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어째서
우리들은 어두워 지는 것일까
아무리 우울해 보이는사람일 지라도
모두 어린 아기 시절에는
방긋 방긋 밝은 웃음을
머금었을 것이다
어차피 한번 뿐인
인생이라면
밝은 사고 방식을
습관화 하여 멋진
인생을 보내기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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