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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표지판으로 본 인생

ㅅrl벽 2013. 3. 12. 21:35

유머 - 도로표지판으로 본 인생
초년기 인생
엄마 손에 이끌리던 아이가,

스스로 혼자서도 걷게 되었고,

혼자서도 잘 놀다가, 때가 되니,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한 여인을 만났지.

그녀가 처음에는 퉁기는척 내숭을 떨었지만,

서로의 보이지 않는 장점을 찾으려 했었고,

노력 끝에 마침내 마음을 통하게 되었지!

서로가 애정표현을 받아 들이게 되었고,

서두르지마! 사랑은 천천히 하는거야~~

하지만, 그녀는 나의 똥배에 불만을 느끼더니,

남자가 키는 또 왜, 이리 작냐고 불만을 터뜨렸지.

그러나 '좌삼삼' 멋진 테크닉으로 공략하고,

'우삼삼' 테크닉으로도 그녀를 공략했었지.

그래서 우리는 세상이 빙글빙글 도는 체험을 한거지.

새로운 인생설계를 하면서, 멋진 자동차도 구입을 하고,

넓은 정원에 사슴이 뛰노는 낭만을 느끼며 결혼을 했지

신혼여행은 드넓은 바다가 있는 하와이로 떠나게 되었지

중년기 인생
꿈같던 신혼생활은 흘러가고, 나이가 30이 넘으니,

인생이 갑자기 터널처럼 어두워지기 시작하는거야.

나 밖에 모르던 마누라는 아이들 챙기느라 정신없고,

이제 나는 어디로 가야하나! 방황하게 되었지.

괜히 남들과의 생활격차에 신경이 쓰이기 시작했고,

이렇게 일만 하다가 죽는게 내 팔자인가 한탄을 하게 되었지.

삶의 무게에 짓눌려 때로는 '갈지자'로 비틀거리면 살게 되더군.

때로는 부부싸움을 하고나서, 이대로 죽어버릴까 생각도 했지.

그냥 이참에 서로 갈라서 버릴까 깊은 고심에 빠지기도 했었어.

하지만 그놈의 정 때문에 양보하며 살아가야 하는게 인생이던가!

세상을 살아가는 인생길은 오르막도 있고,

또한 내리막길이 있는게 세상사 이치지만,

어째 다람쥐 챗바퀴 돌듯이 맨날 이모양 이꼴인가............

가고 싶은 곳은 정말 많았지만,

오라는 곳은 아무데도 없는 인생!

정말 기 펴고 쭈욱 잘 나가는 때는 언제나 오려나...........

황혼기 인생
꿈 많던 젊은 시절은 어느덧 흘러가고 60세가 넘어서면,

누구나 생계여행을 끝내고 은퇴란 바퀴를 바꿔 끼게되지.

인생이란 선택의 갈림길에서 때로는 고민도 하게되고,

때로는 커다란 위험에 직면하면서 그렇게 살아가는거야.

어느날 바람이 어느쪽으로 불지도 모르는 인생길!

눈, 비바람 몰아치는 굳은 날은 더욱 슬프게 만드는구나.

인생길 편안한 곳으로 도피를 꿈꾸며 그렇게 살아가는거야.

후회한들 뭐해, 그동안 살아온 인생길 돌이킬 수 없는일이지.

그래서 인생은 언제나 보호받지 못하는 길을 정처없이 가고 있는지 몰라.

 

유머 - 아랫도리 벗고 오세요
젖소부인이 사는 동네에
흑한이 몰아쳤다.
어찌나 추운지
목욕탕에 다녀와 보니
둘둘 말아 온 수건이 빳빳하게 얼어 있었다.
마침 남편도 웬일인지
목욕을 가려고 방문을 나서고 있었다.
순간 뭔가 떠오른 젖소부인이
남편에게 말했다.
"여보, 지금 목욕 가는 길이죠?"
"그래, 왜?"
"기왕이면 돌아올 때
아랫도리는 벗고 오세요~!"
유머 - 누드 모델
초등학교 4학년 영희와 2학년 철수가 함께 TV를 보고 있었다.
그런데 TV에서 화가가 누드 모델을 그리는 장면이 나오는 것이었다.
좀 쑥스럽고 멋쩍은 듯한 모습으로 영희가 물었다.
" 도대체 왜 화가들은 여자를 벗겨놓고 그리는 걸까? "
그러자 철수가 당당하게 대꾸했다.
"아니, 누나는 그것도 몰라?
화가들이 옷 그리는 게 더 어려우니까 그렇지"
유머 - 사자성어
내용은 엄청 좋은 사자성어인데 발음이 어째(ㅋㅋ) 야릇하여
일반적으로 사용되지 않는 재미난 사자성어 모음입니다(ㅋㅋ)
●据緊安代 (거긴안대)
편안함 대신 언제나 긴장을 늦추지 않고 열심히 사는 것을 택한다는 뜻
●苦患强咤 (고환강타)
당신은 괴로운 근심도 굳센 마음으로 이겨내는 강한 사람
●營求業多 (영구업다)
큰 일을 도모하고 새로운 일을 구하니 바쁘고 보람있는 삶을 산다는 뜻
●施撥勞馬 (시발노마)
경주마 처럼 열심히 일하는 근면성과 남들에게 베풀줄 아는 인품을 가졌다는 뜻
●足加示悟 (족가시오)
만족을 더하여 깨달음이 보인다는 뜻으로 작은것에도 만족할줄 아는 미덕을 의미
●悟立諍理 (오입쟁이)
깨달음을 일으켜 그 뜻을 널리 전한다는 뜻
●發技富錢 (발기부전)
재주를 펼쳐 커다란 부를 이룬다는 의미
●眺膝雜苦 (조슬잡고)
무릎을 마주하고 괴로움을 함께 한다는 뜻으로 남의 아픔을 함께 하는 품성을 의미
●具强成敎 (구강성교)
굳건함을 갖추어 가르침을 이룬다는 뜻
좋은 뜻만 생각하세요
유머 사진 - 군인들이 싫어하는 첨단제품
군인들이 싫어할 물건, 군인들은 첨단제품을 싫어해?
이 제품 간단하지만 베스트 아이디어 상품이죠.
어두울 때 불을 켜지 않아도 작업을 원할하게 할 수 있는 첨단 도구인데요.
하지만 군인들은 정말 싫어할 물건이네요..ㅋ
여자나 군대 안갔다 온 남자들은 잘 모르겠지만
군대에선 이 삽 들고 작업하는게 가장 큰 고역이랍니다...ㅋㅋㅋ
 
추석 명절 유감

 

추석이나 명절을 현명하게 지내는 법
■ 가족, 있는 그대로를 봐주라.
명절 때만 되면 싸우는 집이 있다. 원인은 여러 가지지만 자신의 잣대로
상대방을 바꾸려 하기 때문이다.
“너는 왜 나이가 들어도 나아지는 게 없느냐?”
최악의 멘트다.
산과 들에 핀 꽃이 모두 다르듯이 사람도 모두 다 다르다.
그 다른 점을 품어 안아주라. 가족이니까 그래야 한다.
좋았던 추억만 얘기하라. 잘했거나 잘한 일만 칭찬하라.
“너는 어려서부터 이런 것을 잘했어.”,
“옛날 당신이 이렇게 해주셨을 때 참 좋았습니다.” 등등.
좋은 말만 하고, 좋은 추억을 떠올리기에도 인생은 짧다.
바쁜 현대 사회, 가족이 만날 시간은 얼마나 짧은가.

 

■ 절대 비교하지 말라
명절은 덕담을 나누는 때다.
“어느 대학 다니니?” “반에서 몇 등 하니?”와 같은 질문은 금물이다.
아이들이라고 생각이 없는 게 아니다.
“너네 아빠(엄마)가 공부를 잘했으니 너희도 공부 잘하겠네?”
이런 말에 아이들은 분노를 느낀다.
어른들도 마찬가지다.
외국 의료진의 연구에 따르면
직장인들은 연봉을 비교 당할 때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한다.
어렵고 힘들게 사는 형제, 친지의 얘기를 들어주라.
그리고 나중에 티 나지 않게 도와주라.

 

■ 프라이버시성 질문은 삼가라
무심코 던진 말이 큰 상처를 줄 수 있다.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 더구나 멀리 떨어져 산다면
상대방이 처한 상황을 잘 알 수 없다.
최근 연인과 이별한 조카에게 “애인 있느냐?”는 말은
상처만 덧내는 말이다.
아이가 생기지 않아 마음고생을 하는 친척 부부에게
“하루라도 젊었을 때 애를 낳아 키우라”는 것과 같은 말은
안 하느니 못한 대표적인 말이다.
프라이버시와 관련된 질문은 아예 삼가라.
자칫 ‘염장 멘트’가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 부모님의 잔소리에 감사하라
부모님의 잔소리는 자식에 대한 걱정 때문이다.
짜증내지 말고 그 안에 담긴 사랑을 느끼고 받으라.
“잔소리 좀 그만하세요.”라며 짜증내는 것은
부모님의 가슴에 못을 받는 짓이다.
특히 어머니의 말은 잘 들어주라.
힘들었던 옛일을 말하면 손을 잡고 공감해주라.
가슴에 맺힌 한을 풀어내면 건강도 좋아진다.
어떤 보약보다 낫다.
부모에게 화내거나 대들면 자녀가 따라 배운다.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한다.

 

■ 상대방의 처지에서 말하라
명절 때 주부들이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 가운데 하나가
시어머니의 “더 있다 가라”라는 말이라고 한다.
소파에 누워 리모컨만 만지작거리는 아들에게
“과일 깎아 내가라”는 시어머니의 말을 듣는 며느리 가슴은
폭발 직전의 활화산일 수밖에 없다.
부엌에서 열심히 일하는 아내를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뭐 하냐? 그만하고 이리 오라”고 말하는 무책임한 남편이 되지 말라.
서로 처지에서 말하라. 역지사지한 뒤 말하면 웃음꽃이 핀다.

 

■ 돌아올 때 더욱 조심하라
명절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올 땐 피로 때문에 예민한 상태다.
남편은 장거리 운전으로, 아내는 부엌일로 피곤할 수밖에 없다.
작은 말다툼이 큰 싸움으로 번질 수도 있다.
명절 뒤 이혼하는 확률이 높다는 통계도 있다.
서로 고생했다고 칭찬해주라.
서운했던 일은 잊으라.
특히 상대방 가족에 대한 험담이나 비방은 금물이다.
고맙다, 고생했다 두 가지만 말하라.

 

 

 

건강 상식

 

혈액 순환에 毒이되는 음식
여름철에는 해가 길어져 활동량이 많아지면
체력 소모가 많아지는데,
이때 만성적인 피로에 시달리지 않으려면
혈액 순환이 제대로 일어나 대사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져야 한다.
그런데 더위에 즐겨 먹는 음식 중에는
혈액 순환을 오히려 방해하는 음식들이 특히 많다.

 

01. 차가운 메밀 냉면
메밀 냉면은 주재료인 메밀 자체가 몸 안으로 들어가면
차가운 성질을 띠는 데다 얼음을 띄워서 먹기 때문에 매우 찬 음식이다.
이 같은 차가운 음식은 몸속에서 혈관을 수축시켜 혈액 순환을 방해한다.
여름에는 특히 더위에 열을 발산하기 위해
혈액이 말초 신경 쪽으로 모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소화 기관 쪽에는 혈액 순환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덥다고 차가운 식사를 즐기다가는
혈액 순환도 잘 되지 않고 배탈도 날 수 있다.
냉면을 먹고 싶다면 차가운 성질을 보완할 수 있도록
보이차 등 따뜻한 성질의 차를 디저트로 마신다.
국물이 따뜻한 온면으로 바꿔 먹거나 매운 양념이 곁들여져
체온을 상승시키는 비빔냉면으로 먹는 것도 좋다.
꼭 기억할 것은 냉면과 함께 나오는 곁들이 달걀을 챙겨 먹는 것.
달걀은 메밀 냉면의 찬 성질을 중화시켜 준다.

 

02. 설탕ㆍ첨가물이 듬뿍 든 청량음료
설탕은 몸속에서 칼슘을 빼앗아 가기 때문에 신선한 혈액이 공급되는 것을 막는다. 설탕을 먹으면 몸속에서 포도당으로, 포도당에서 중성 지방으로 합성되는데 이 중성 지방은 혈관 속을 떠다니며 혈액을 오염시키고
혈관벽에 달라붙어 혈액의 흐름을 정체시킨다.
설탕뿐 아니라 청량음료 속에 든 첨가물도 혈액 순환에는 방해가 되는데,
첨가물 자체가 몸을 차갑게 하는데다
자율 신경을 흐트러뜨려 혈액 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땀을 흘려 목이 마를 때는 청량음료를 대신해 마실 만한 음료를 찾아본다.
가장 좋은 것은 아무것도 타지 않은 생수. 혹은 연하게 탄 차를 마셔도 좋다.
불가피하게 다른 음료수를 골라야 한다면
설탕과 첨가물 함량이 되도록 낮은 것을 고른다.
채소 음료나 과일 음료, 그 다음은 이온 음료가 낫다.

 

03. 밥맛 없다고 먹은 밀가루 음식
더위에 밥맛이 없으면 밀가루 음식을 즐겨 먹게 되는데,
밀가루는 몸속에서 혈당을 급격하게 올려
혈액을 끈적끈적하게 만들기 때문에
혈액 순환을방해한다
쌀밥을 먹을 때는 혈당을 천천히 올리는 여러 가지 반찬과 함께 먹기 때문에 같은 당 성분이어도 혈당을 급격히 올리지 않지만,
밀가루 음식은 보통 일품 요리로 별 반찬 없이 먹게 되는 것이 문제다.
게다가 칼국수, 라면과 같은 밀가루 음식은
보통 국물이 짭짤하고 나트륨 함량이 높아서
국물을 다 마시면 나트륨이 혈관벽을 좁게 만들기 때문에
혈액 순환에 방해가 된다.
밀가루 음식을 먹게 되면 보통 짠 김치나 단무지를 곁들여 먹게 되는데
나트륨 섭취를 더 늘리는 주범이다.
간편한 한 끼라도 짜지 않은 반찬을 골고루 곁들여
밀가루만 갑작스럽게 흡수되지 않도록 하고,
나트륨 함량이 높은 국물은 다 마시지 말고 남긴다.

 

04. 과일 주스와 말린 과일
과일은 생각보다 당 함유량이 많아 혈액을 끈적거리게 하고
혈액 순환을 막는 음식이다.
그나마 당의 흡수 속도를 낮춰 주는 것은 과육에 포함된 식이섬유인데,
이것을 거르고 즙만 짜낸 과일 주스는 한꺼번에 많이 마실 경우
혈액 순환 속도를 늦춘다.
간식으로 먹는 말린 과일 또한 당이 농축되어 있는데다 부피가 적어
한꺼번에 많이 먹게 되므로 주의한다.
과일을 먹을 때는 식이섬유를 함께 섭취할 수 있도록 생과일로 먹는 것이 좋고, 주스로 만들어 먹는다면 즙만 내지 말고 과육까지 함께 갈아 먹는 것이 건강하다.
과일 주스의 당질 섭취를 낮추려면
과일과 함께 입맛에 맞는 채소를 곁들여 갈아 먹는다.

 

아이스크림의 부드러운 맛을 내는 재료는 지방과 콜레스테롤로,
이들은 몸속에 들어가면 혈관벽에 붙어
혈액이 지나가는 통로를 막고 혈액을 오염시킨다
아이스크림 속에는 설탕도 많이 들어 있어서,
이 또한 중성지방으로 변해 혈관을 막는다.
게다가 아이스크림은 몸의 대사를 늦추는 차가운 음식이기 때문에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3중으로 혈액 순환이 방해 받게 된다.
간식으로 아이스크림을 골랐다면 중성 지방의 함량이 낮은 것을 먹는 것이 좋다. 지방 함량을 낮춘 새콤한 맛의 셔벗이나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고르는 것이 좋고, 한 번에 먹는 양을 줄여 체온을 잃지 않도록 한다.

 

06. 너무 많은 생채소
채소는 알칼리성 음식으로 몸에 좋기 때문에 되도록 많이 먹어야 하지만,
익히지 않은 생채소는 찬 성질이 있기 때문에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으면 몸이 차가워지고 혈액 순환 속도가 느려진다.
좋은 글
세계역사를 바꾼 인물(20인)

20.다윈
인간을 원숭이로 만들어 버린 사람.
그의 업적은 과학에만 한정된 것이아니다.
진화론 이후로 우리가 서로를,
세계를 바라보는 눈 자체가 바뀌어 버렸다.


제2의 중국을 만들어 놓은 사람.
이 사람때부터 중국이 한족만의 중국에서 벗어나
이민족들을 빨아들이는 블랙홀로 변신했다...
그리고 결과는 시간이 흐를수록
비대해지는 초대형 다민족 제국, 중국


18.히틀러
유럽 제국의 자폭을 유도한 사람...
17,18,19세기에 걸치면서 유럽이 가지고 있던
악과 비능률을 모조리 끌어않고 죽은,
어찌보면 희생양 같은 사람.



17.마르크스
마르크스는 제2의 예수였다.
그가 남긴 경전은 세계의 절반을 지배하던 율법이었다.
비록 지금 그의 제국은 망했지만,
여전히 그의 신도들은 세계에 다수 존재하며...
그가 철학과 역사관에 남긴 흔적은 여전히 선명하다.


16.스탈린
태초에 마르크스가 있었고, 독생자 레닌이 났으나...
교황 스탈린이 모든것을 바꾸어 놓았다.


15.율리우스 카이사르
서양의 뿌리는 유럽, 유럽의 뿌리는 로마,
그리고 로마를 그린 사람은 율리우스 카이사르.
그를 거치면서 로마는 전혀 다른,
우리가 알고 있는 그 '로마'가 되었다.

14.나폴레옹
본인은 자신의 영광과 권력만 쫓았지만,
워낙 가지고 있던 에너지가 엄청난 까닭에
세계가 통째로 흔들려버렸다.
결과는 중세의 완전한 종결, 그리고 근대의 시작

13.살라딘
이슬람 세계에는 번영과 통일을,
유럽 세계에는 교황 체제의 몰락과
르네상스-종교개혁을 유발시킨
이슬람의 영웅
(후세인이 자기를 살라딘에 비교한다는사실은
상당히 민망하다.)

12.시황제
이 인간이 없었더라면 오늘날 두려운 이웃이 되버린
중국은 없었을지도 모른다...
중국에게 있어선 살아있었을땐
두려운 자였을 테지만
이만큼 고마운 사람이 없었을거다.
하나라는 중화 사상, 중국 민족, 중국 제국의 시초



8.징기스칸
몽골제국의 창시자(재위 1206∼1227).
1204년 내외 몽골을 통일하고,
1206년부터 서하(西夏), 금(金), 만주 등을 공격하고,
1219 ~ 1223년까지 중앙아시아 평정 이후
남 러시아를 정복하여 세계 최대의 제국을 건설했다.
정복한 땅은 아들들에게 분할해 준 후에
한국(汗國)을 이룩하게 하였고,
몽골 본토는 막내 아들에게 주기로 했다.

7.콜롬버스
본인은 상상도 못했을태지만.
서양 중심의 세계관, 자본주의, 제국주의,
2번의 세계 대전, 종교 개혁, 산업 혁명, 그리고 미국까지...
이 모든 것의 전환점은 콜롬버스의 신대륙 발견에 있다.


6.채륜
불 이후로 가장 혁신적이었던 기술의 발전=종이


5.플라톤
'유일한 진리', '절대적 가치'란 개념을 만들어 놓은 사람.
그게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인류의 사고방식 자체를 바꾸어 놓은게 플라톤...
(니체 제외. 허나 아무리 니체가 신은 죽었다고 하면 뭐하나..
그는 여전히 건재하다.)



4.석가모니
웃읍시다
이상한 자동차 사고


























































































좋은 글
 
人生살이!

2~30대 남자들은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도 안되고
예전에 흔하게 하던 알바자리도 없고

부모님한테 용돈받는 일도
한두해 지나고 나니 염치가 없고

사귀던 여자친구는 직장이 없으니
고무신 꺼꾸로 신고 떠나 버리고,
속상하니 울고
정년하신 부모님께 불효하는 마음...

4~50대 남자들은
평생 직장이려니 하구
열심히 다니던 회사에서 명퇴 당하고 울고

나이 먹어 재 취업하기는 하늘에 별 따기라
마누라 눈치보며 말대꾸 한마디에 기죽어서
운동 나간다며 개천가 풀 숲에 몰래 앉아 눈물 흠치고
애들 한창 돈많이 들어가는 시기라 눈물나고
큰넘은 직장도 못잡고 고민하고 있으니...
퇴직하고 나니...
친구도 멀어지니 슬퍼 울고
환경 바뀌니.
마누라 합께 지내는걸 적응 못해 속상해 하고
사골만 한 통 끓여놓고 마누라
며칠씩 여행 갔다 온다니 슬프고

영감님 힘없다고 꼴도 보기 싫어하니
몰래 혼자 울어보고 애들은 출가해서 다 떠나 버리고

신세가 추풍에 낙엽같고 돈버는 기계처럼
월급봉투 한번 만져보지도 못하고
용돈몇푼 밭아쓰던 신세라 비자금도 못해 놨으니
몰래 여자친구 하나 새겨 볼라니 돈 없다고
다 싫어하니 또 몰래 울고
나이 먹으니...
할멈 영감 있어도
있으나 마나하고
노인 냄새난다 자식들도 외면하니 눈물나고
돈 몇푼 있는놈 자식들 뜯어 가려하니 눈물나고
자식들 많아도 모시겠다는 자식없으니 설움이고
소시적 허리띠 졸라메고 입고 먹지 못했던
시절 생각하니 눈물 나고
여기저기 안 아픈데 없으니 온몸이 종합병원이라
눈물나고
이제 갈곳은 한 곳 밖에 없다 생각하니...
서글퍼지는 우리네 인생이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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