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이슬같이 - 김용임
님 가신 그 길은 걸음마다 눈물이더냐
기다려도 오지 않는 정든 님 찾아가는 길
해가 뜨면 꽃이 피고 달이 뜨면 꽃 지듯이
사랑도 한때더라 미움도 한때더라
부귀도 소용없고 영화도 간 곳 없네.
아.. 아..
인생은 이슬같이 번개같이 사라지는가.
화산 가는 길은 걸음마다 슬픔이더냐.
세월보다 앞서가신 정든 님 찾아 가는 길
살아온 날 돌아보니 이다지도 짧은 것을
사랑도 잠시더라 행복도 잠시더라
명예도 소용없고 청춘도 간 곳 없네.
아.. 아..
인생은 이슬같이 바람같이 사라지는가.
'☜♡소리의 향기♡☞ > ,,,♬.추억의 가요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별이라 말하지 마오 (0) | 2012.10.24 |
---|---|
인생 / 류계영 (0) | 2012.10.24 |
홀로 된다는 것 - 변진섭 (0) | 2012.10.22 |
왁스-관계 (0) | 2012.10.22 |
내가 바보야 - 진성 (0) | 2012.1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