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그렇게 그대가 좋습니다
밤 안개 그윽한 바다에 호롱 불을 지피고 다가서는 아침에 떠난 만선의 고깃배처럼 나 그렇게, 그대가 즐겁습니다
눈 비비며 일어나는 아침에 대롱대롱 이슬을 달아매고 저만치 내게 손짓하는 꽃잎처럼 나 그렇게, 그대가 사랑스럽습니다
텅 빈 미로 속을 헤매이다 주저않았을 때 우연히 열려진 문틈으로 들이치는 햇살처럼 나 그렇게, 그대가 반갑습니다
문득 머리를 치며 다가오는 어린 날의 친구 녀석이 두고두고 가슴에 사무쳐 눈망울에 맺히고 마는 것처럼 나 그렇게, 그대가 그립습니다
얼어붙은 들녘 한쪽에 눈 틈새로 한 웅큼씩 피어나는 봄 아지랑이만큼 바라만 보아도 가슴에 절로 넘쳐 나는 미소처럼 나, 그렇게 그대가 포근합니다 [이준호 님 글]
우리님들 방긋입니다 희망찬 3월시작이내요 봄내음과함께.. 오늘 봄 비소식까지있는 아침이여서인지 잔뜩흐린날입니다 연휴연짝으로다아 쉬는분들 많으시겠죠.. 어쩔수없이 출근하시는분들도 있으리라 봅니다.... 모두 모두 즐건마음으로 금나게 웃으면서리 한주 마무리도 잘 하시구요 주말휴일은 편안하게들 쉬셨음합니다.. 날이 어제는 정말 봄날씨였는디.. 오늘은 조금흐리면서 비소식에 이젠 꽃 피는 봄날이 오긴 오나봅니다.., 여튼여.. 우리님들 3월엔~* ♪(^@^)V좋은일만 ♬(^-^)/웃는일만 ♣(~.^)S즐건일만 ★으랏~ 차차차★ ♬♪ ♬♪ ♬♪ (^0^)(^_^)(^.^) ┳┳┳┳┳┳┳ 행복하고사랑스런 3월되시길바래요~ 3월의 시작~!★ 항상웃고 o(^_^)o 힘차고 o(>_<)o 즐거운 o(n.n)o 3월 보내기~!! 요런 3월들 되시길 바라면서 3월첫날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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