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신 삶의 희망을 바라보며흔들리며 사랑하며 이젠 목마른 젊음을 안타까워하지 않기로 하자. 찾고 헤매고 또 헤매이고 언제나 빈손인 이 젊음을 더 이상 부끄러워하지 않기로 하자. 누구나 보균하고 있는 사랑이란 병은 밤에 더욱 심하다. 마땅한 치유법이 없는 그 병의 증세는 지독한 그리움이다. 기쁨보다는 슬픔 환희보다는 고통, 만족보다는 후회가 더 심한 사랑, 그러나 설사 그렇다 치더라도 우리가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으랴 길이 있었다. 늘 흔들리며 가야하는 길이었기에 눈물겨웠다.어찌 그대가 없는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있으랴 길이 있었다. 늘 혼자서 가야하는 길이었기에 쓸쓸했다. 時-이정하>마른꽃 - 박강성마음을 비우며 사랑하는 일외롭고도 힘든것 같아오~가깝고도 왜 멀게만 느껴져
때로는 그대와 함께 있는데
눈부신 삶의 희망을 바라보며
꿈을 꾸던 내가 흐린창에 기대어
마른꽃이 되어가는 그런 슬픈 날 속에
사랑의 아침은 눈을 감고간절했던 사랑은 너무 짧아
가슴 아픈 현실을 서성이네
나의 방황은 멈출 수 없는 걸까
그대 사랑은 마른꽃이었나요
꿈을 꾸던 내가 흐린창에 기대어
마른꽃이 되어가는 그런 슬픈 날 속에
사랑의 아침은 눈을 감고
가슴 아픈 현실을 서성이네
나의 방황은 멈출 수 없는 걸까
가슴 아픈 현실을 서성이네
나의 방황은 멈출 수 없는 걸까
'☜♡예쁜글 향기♡☞ > ,,,♡,삶.사랑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을 열면 행운이 들어온다 (0) | 2013.02.25 |
---|---|
사랑이 아픈거였다면 시작하지 않았으리 (0) | 2013.02.24 |
삶이 아름답다는 것을 (0) | 2013.02.24 |
봄꽃 향기가 그리운 것은 (0) | 2013.02.23 |
내 마음의 밝은 미소는 (0) | 2013.0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