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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으로 기억 되고 싶습니다

ㅅrl벽 2013. 2. 21. 19:43

 

 

이런 사람으로 기억 되고 싶습니다






언제고 그리울 땐 날 편히 찾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비가 오고 세찬 바람 부는 칠흑의 밤이라도
친구가 전화를 하면 뛰쳐나가
조용히 친구의 애환을 경청할 줄 아는
그런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교양이 있고 박식한 사람으로
특별히 기억되기보다는.....
분위기 좋은 호텔의 커피샾의
커피 한잔 보다는..........
시골 간이역의 자판기의 커피 한 잔을
좋아하는 그런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삶에 힘들어 하는 사람들의
애환을 달래 주는 포장마차의
소주이듯 언제고 소주 같은 그런
평범한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능변이 아닌 말은 비록 어눌할지 라도
나를 언제고 찾을 수 있는
그런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함께 길을 걸을 때면 보폭 또한
함께 할 줄 아는
그런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헤어질 때는 못내 아쉬워서
나의 뒷모습을 뒤돌아보며
"당신은 참으로 좋은 친구야" 라고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그런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글쓴이 : 受天/김용오>






    
    
    우리님..~!
    한주중 가장힘든 목요일...
    함께하는 그리움이 있어 
    고맙고 마음이 놓여 라는
    말을 듣고 싶은 날 입니다.
    언제나 곁에 있어도 조금도 부담되지 않는 
    편안함을 주는 그런 사람이고 싶고요.
    지나친 사랑받기 보다는 항상 미소와 더불어
    기쁨을 줄 수 있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님께서 힘곁고 어려움에 쳐해 있을때
    옆에서 묵묵히 지켜 봐주며 위로와 경려의
    소박한 미소를 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고 싶습니다
    그리고 시시때때 로 찾아주는 그런 사람
    항상 필요한 존재가 되고 싶고요.
    
    
    많은것을 바라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꾸밈없는 소박한 미소만 있으면
    그것으로 서로 마음을 읽고 대하며
    기쁨을 주고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함께하는 그리움에서 
    소중한 벗으로 남을 수 만 있으면 됩니다.
    오늘도 사랑가득하시고
    행운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우리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