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늘 그리운 사람 넣어놓고
보고플 때마다 살며시 꺼내어 볼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한 일이랴.
손끝에 온통 간절한 기다림의 손짓같은 펄럭임과
가냘프게 떨리는 입술로 누군가를 애타게 불러보고 스스럼없이
기억해 낸다는 것이 또 얼마나 눈물겨운 일이든가.
모질게 살아야 하는 것이 우리들 삶일지라도 손아귀에 꼭
쥐어지는 아침햇살 같은 소중함 하나 있어 잠시잠깐 떠올려 볼수 있다면
살아있음 하나로도 인생은 아름다운 것이리라.
소중히 가슴에 넣어둔 것은 허물어내지 말자
설령 그것이 가슴을 찌르고 눈시울 적시어도 행여,
세월의 흐름보다 먼저 덜어내지는 말자.
언젠가 비바람 몰아쳐와 간절히
간직해온 것에 대한 죄를 속절없이 물을지라도,...
그 이유가 내게는 행복 이었음을 말할 수 있다면,
우리들 삶이 정녕 허무하지 않은 까닭이다.
-글쓴이 / 이준호-
- 너희가 중년의 아름다움을 아느냐 -
이제부터 우리가 가꾸고 다듬어야 할 것은
피부와 몸매가 아니라 내면의 아름다움이다
아름다운 영혼이 들어 있는 육체는
아름다운 빛을 발한다
나이를 먹어도 매력을 잃지 않는 여성을 보라
주름살이 없고 몸매가 늘씬해서 아름다운 게 아니다
중년 여성의 아름다움은
안에서 우러나는 분위기로 좌우된다
- 이상춘의 " 다시태어나는 중년"중에서 -
중년의 아름다움은 깊은 아름다움입니다
하루 아침에, 한 번에 만들어진 아름다움이 아닙니다
겉이 아닌 속, 인생을 열심히 사는 사람에게만
나타나는 내면의 아름다움입니다
잔주름을 가리는 분가루나 루주 빛깔,
향수 냄새보다 주름이 있기 때문에 더 선명한 미소,
그 미소속에 담긴 눈빛,
어느 때든 분위기에 맞는 한 마디 한 마디 말에
중년의 깊은 매력이 뿜어져 나옵니다
그 원숙함의 매력을 어찌 젊다는 것만으로
감히 따를 수 있겠 습니까
우리는 오늘 행복해야 하고
이웃에게도 행복 바이러스로
웃음 가득하고 가슴 따뜻한 인정꽃 피우며
행복을 노래하는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작은일에 감동하고
작은일에 감사할 줄 아는
삶을 살아 간다면
그만큼 우리네 마음도 넉넉해질것 같습니다
주말 ~즐겁고 행복한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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