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은 내 마음 전하기만 할게요
그대에게 적은 편지... 마음을 지킬 자신이 없기에 아파도 참고 지내야겠어요
그대는 그리움을 그립다 하고 나는 그리움을 마음으로 삭일 뿐 나도 그대만큼 그리운 걸요
바닷가에 솟아 있는 갯바위처럼 내 안의 그대 생각 깊이 안고서 파도치는 그리움을 지켜 낼게요
그대가 보고 싶고 그리울 때마다 흘러내린 눈물 막아 호수를 만들고
호수 위에 새 한 마리 날려 보내서 보고 싶은 내 마음 전하기만 할게요... ㅡ 모셔온 글 ㅡ
- 더 많이 사랑하기 - 열심히 마음 주다가 상처 받는 거 그거 창피한 거 아니야 정말로 진심을 다하는 사람은 상처도 많이 받지만 극복도 잘하는 법이야 - 공지영의《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중에서 - 한 영화의 대사처럼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약자'라 할지라도 마음을 다해 더 많이 사랑하세요. 비록 사랑 후에 남는 것이 상처투성이일지라도 덜 사랑하고 강자로 사는 삶보다는 더 아름답고 후회없는 삶이니까요 우리님들 방긋 한주중간 수요일입니다 설 명절을 앞든 날이라 하루 하루가 설래임으로 가득차서리 아주 후다닥 갈것같내요 우리님들께서도 얼마남지않은 구정명절 준비로 바쁘시지요 오늘하루도 소중하게.. 할일 잘 하시면서... 수시로 수없이 웃는 하루 행복한 시간들이길 바랍니다.. 보고싶다 /김 범수
사랑이 날 또 아프게 해요 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 그렇게 사랑했던 추억 마저 잊어 달라며 사랑은 잔인하게 떠나가네요 정말 내가 괜찮을까요 그대가 한 그 인사처럼 그래 그댄 눈 가린채 모르는 척 떠나는게 차라리 편할 테죠 변할 수도 있는 거겠죠 저 바람도 매일이 다른데 그래도 이 세상에 살고 싶단 행복을 준 건 너무나도 고마웠어요
사랑이 날 또 아프게 해요 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 그렇게 사랑했던 추억 마저 잊어 달라며 사랑은 잔인하게 떠나가네요 잊을 수도 있을꺼예요 그대처럼 나도 변하겠죠 하지만 그 날까지 내가 어찌 살아낼까요 벌써 그댈 보고 싶어요
사랑이 날 또 아프게 해요 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 그렇게 사랑했던 추억 마저 잊어 달라며 사랑은 잔인하게 떠나가네요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가네요 사랑이 날 또 아프게 하네요(아프게 하네요) 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떠나네요) 다시는 못쓰게 된 내 가슴은 이렇게 아픈데 사랑은 꿈을 깨듯 허무 하네요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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